현실(현재 우리의 상황)
기부금 / 후원금 투명성 강화 필요! 문제는?
미래시
2020. 6. 9. 07:41
윤미향 문제로 최근 기부금과 후원금에 대한 투명성 문제가 불거저 나왔습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내 돈을 기부하면, 그 돈이 올바르게 사용하는지 여부가 궁금해지는 것은 당연한이야기이고, 따라서 투명성이 확보가 필요하게 되겠죠.
문재인 대통령은 투명성을 강화한다고 전달했죠.(제대로 진행되어야 할텐데 될까요?)
www.youtube.com/watch?v=MntmlGw_MRs
신뢰가 있으면, 좀 더 기부금이나 후원금이 들어갈 것이라 보는데, 시민단체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나 보네요.
2020년 06월 09일 연합뉴스(현지시각)의 기사에 따르면, 민간단체들의 반발로 기부금 투명성 관련 핵심 규정을 계속 수정하며, 제정을 막고 있다고 하네요.
결국 민간단체들은 자신들이 기부금이나 후원금을 받아서 어디에 쓴 건지에 대한 사용명세를 주고 싶지 않다는 것이죠.
이렇게 되면, 제2의 윤미향 문제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윤미향 의원이 정말 돈을 빼돌렸냐 안 빼돌렸냐를 떠나서 투명성 있는 일을 제대로만 했어도, 이런 문제가 발생되지 않았겠죠?
결국 투명 성관련 내용에 대해 수정이 들어갔고, "기부자는 모집자에게 기부금품 모집 사용 관련 장부 등의 공개를 요청할 수 있다."라고 변경되었다는데, 이게 무슨 참신한 개소리인가요?
돈 받은 시민단체가 자신들이 불리할 경우 보여주지 않으면 된다라는 조항이네요.
한국 정부 일 잘한다 잘한다 했더니, 일을 개판으로 하네요 제2의 윤미향이 양산될 수 도 있겠습니다.
윤미향의 사건 내용을 알고싶으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