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연락사무소 파괴 실제상황 발생 이유
북한, 한국의 또하나 아킬레스건이 슬슬 움직이기 시작하였네요.
주기적으로 말썽을 부리는 데, 이런 나라를 왜 도와주는지 모르겠네요.
물론 같은 피를 가지는 민족이라지만, 매번 협박과 공격을 하는데 정부는 친화 정책을 진행하였습니다.
잘 진행되는 것처럼 보였지만, 북미 하노이 정상회담에서 협상이 불발되고,
현재까지 북한에 가해지는 경제제재로 인하여 미국에게 직접이 아닌 한국에게 뒷통수를 쳤습니다.
왜 이런 상황이 왔을까요? 다양한 곳에서 여러가지 예상을 하고있습니다.
1. 김정은 건강 이상설
계속되는 사망설, 건강이상설, 코로나 감염설 등 여러가지 소문 양상
2. UN안보리 및 미국의 경제 제재로 인한 북한 보유 외화 고갈 가능성
수출 석탄, 철광석, 해산물등의 수출 수입의 90% 감소,
북한근로자 취업 못하며, 중국의 미국제재로 인한 지원처 상실
3. 김정은 위상 하락설
북한내 영향력 사라지며, 한국에대한 직접적 도발이아닌 김정은업적을 파괴,
북한 엘리트층의 최고 지도자의 성과물을 제거를 통한 김여정 꼭두각시 이용
이런 복잡한 상황에서 관련한 주변국과 한국은 어떻게 움직일까요?
위 조선일보의 6월 16일자 기사를 보면,
중국은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 유지를 일관되게 희망한다라는 입장으로 말했다고 합니다.
중국은 미국과 무역전쟁을 하는 가운데,
한국과의 관계를 증진시키려 진행하고있는 상황에서,
북한의 행동에 대한 껄끄러움을 보였습니다.
일본은 경계와 감시에 전력을 기울이는 중이라고 말하였지만,
가짜 뉴스등을 양산하며 이사태를 이용하려 하고있습니다.
일본은 여론을 통해, 한국이 북한을 미국 동의 없이 도와줄거라는 가짜뉴스를 퍼트리는 등
여러가지 전략을 이용하여, 한국과 미국의 이간질을 주도하며, 현사태를 이용하려 하고있습니다.
위 기사는 MBC의 6월 16일 기사입니다.
러시아는 한반도 사태에 대해 우려를 하고 있으며,
모든 당사자의 자제를 촉구한다고 말하였습니다.
러시아의 경우에는
가스관 연결을 통한 신규 천연가스시장 후보지 및
한국의 유럽 수출품에 대한 중간 교역국으로써의 러시아 역할을 기대하고 있었는데,
한국에 대한 북한의 도발로 이것이 불발이 될 것으로 보여
곤란한 모양이 된 듯 합니다.
위 기사는 연합뉴스의 6월 16일자 기사입니다.
미국은 북한의 행보에 대해 한국과 긴밀히 협력하며,
상황을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은 상황을 예의 주시하며,
한국과 공조를 통한 북한에대한 도발에 대해 대응조치를 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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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글쓴이가 생각하기에, 앞서 제시한 3번째 가설의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생각되어집니다.
만약 최근 나온 김정은 사망설에 대한 동영상은 조작이었다면,
2월~3월경부터 김정은은 북한 지도부에서 제외가 되었고,
누군가가 북한지도부를 점령하고, 지도부에 대한 완벽한 지배가 마친 현재시점에서 김정은 혹은
백두혈통들의 상징성들을 하나씩제거 해 나가고 있다고 봅니다.
휴전선에 다시 초소를 세워 외부와의 차단을 통해,
내부에서 중간지도부에서 하급민간인까지에 대한 지배 조치 강화를 취할 생각으로 보입니다.
이 과정에는 상징성 제거작업도 같은 맥락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예측됩니다.
그 과정에서 김여정은 꼭두각시 역할을 하고있는 중이죠.
백두혈통의 상징성 : 김정은=연락사무소, 김정일=금강산호텔
글쓴이는 둘을 파괴한다는 말을 할때 이상한 촉이 온 것 같습니다.
내부 단속용 도발? 김여정 꼭두각시? 북한 이제 지휘부가 변경되나? 곧 통일이 될까?
www.youtube.com/watch?v=uLwZDkl3dT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