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명

시즌 1을 종결하며, 도깨비의 tvN 시청률을 깨고 역대 1위로 등극하였고, 시즌2가 기다려지는 슬기로운 의사생활...

의학드라마 + 음악드라마 라는 생소한 융합 드라마로, 사람들이 처음에는 약간의 기대감을 가지고 보게 되었는데요...

일반적인 의사들의 생활을 보여주며, 사람들에게 평범한 모습으로 다가가기 쉬우면서, 추억의 명곡을 부르며 공감대를 형성시키는 등 사람들에게 은은한 향기를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게 하는 드라마였던 것 같네요.

<슬기로운 의사생활 OST>

www.youtube.com/watch?v=m5CvpMoe_DI

추억의 명곡들이라서 한국 내에서는 공감대를 가질 수 있을지라도, 아시아는 모르겠지만 미국과 유럽 쪽 시장에는 크게 성공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

하지만, 최근 한류 열풍이 아시아뿐만이 아니라 북미나 유럽에도 크게 불고 있어, 새로운 해석이 나올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는 지나간 트렌드가 해외에서 다시 유행을 타는 모습을 간간히 보이는데, 음악에 대해서도 이런 드라마를 통해 한국의 예전 추억의 명곡들을 해외에 선보이고 그들이 듣고 겪을 수 있도록 하여, 한국 문화에 대해 더욱 넓리 알려졌으면 하네요.

인기가 많아지면, 시즌 2는 더욱 열풍을 가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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