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대 심혈관 연구센터 연구원 왕즈위안 박사

10년이상 중국에 전화를 걸어

강제 장기적출 범죄를 조사해 왔습니다.

 

지난 2016년 6월 왕 박사의 팀

중국 헤이룽장성에서 한명의 파룬궁수련자가 체포된 후

장기가 사라진채 사망하게됩니다.

 

경찰 책임자 주자빈에게 전화를 걸어

충격적인 증언을 확보하게 됩니다.

 

조사원

"사람 장기를 적출하고도 무사할 것 같아요?"

 

주자빈

"그것들 팔았어"

 

조사원

"뭐라고요?"

 

주자빈

"모두팔았다고"

 

조사원

"팔면 끝인가요?

"아무렇지 않게 말하네요."

 

주자빈

"그건 사람이 아니라서 도륙했어."

"배를 갈라서 잘라내면 파는 거지"

 

조사원

"사람 장기를 팔고 그런 말이 나와요?"

 

주자빈

"그렇게 잘났으면 지금 날 찾아와"

"네 장기도 적출하고 말테니"

 

조사원

"인간성이 있나요? 인간이 맞나요?

 

주자빈

"그러니 다음부턴 이름을 부르지마"

"나는 지금부터 새로운 이름을 가졌어, 백정이라 불러"

 

중국 클라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같은 끔직한 일이 홍콩에서도 벌어질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중국은 지난 7월 1일 홍콩보안법 강행 후, 한가지 법안을 발표합니다.

 

인체 장기이식 조례 개정안입니다.

 

"18세 이하 국민의 살아있는(생체)장기를 적출하면 형사 처벌한다" 는 조항입니다.

 

19세 이상 국민은 장기적출해도 된다는 것인가요??

 

 

이 조례안을 본 유명 특위터 사용자들

"그럼 다른 연령대의 장기를 적출하는 것은 형사범죄가 아닌가?"

 

중국 잡지 베이징의 봄 편집자 후핑

"1. 이전에는 18세 미만 국민의 '살아있는 장기'를 적출해도 형사책임이 없었다.

 2. 18세 이상 국민의 '살아있는 장기'를 적출하는 행위는 과거나 미래에도 형사책임을 지지않는다."

 

 

온라인

"앞으로 18세만 넘으면 마음껏 장기사냥을 해도 된다는 얘긴가?"

"중국공산당이 장기적출을 하고 있다는 명확한 증거다."

"명백한 살인이다. 참여자는 모두 사형에 처해야 한다."

 

매년 중국에서 쓰이는 6만 ~ 10개의 장기는 감옥이나 수용소에 갇힌

파룬궁수련자, 위구르인, 민주화인사 등 '양심수'의 것일 확률이 높습니다.

 

2020년 7월 2일 미국 관세보호청(현지시각)

"중국 무역선에서 인모(사람머리카락)제품 13톤을 압류했다"

"매우 끔찍한 인권침해"

 

인체를 상품으로 삼는 중국공산당의 만행이 계속되고 있는 것입니다.

 

 

결국 앞서 경고한 이같은 강제 장기적출의 행태가 홍콩보안법과 함께

홍콩 시민들에게 뻗어가는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2020년 07월 01일 홍콩 시민들은 홍콩보안법 시행에 반발해

거리로나와 항의시위를 벌였고, 370여명이 체포되었습니다.

 

홍콩에서 대표적인 반공매체로 알려진

'에포크타임스'의 여직원 천샤오쥐안도, 이날 도심에서 신문을

배포하다가 연행되었습니다.

 

당시 취조하던 홍콩 여경은 천씨가 범죄행위 시인을 부인하고

서명도 하지 않자, 갑자기 이런 말로 협박했습니다.

 

"서명도 거부하고 옷도 갈아입지 않겠다니,

중국 본토로 보내 '산채로 장기적출' 당하게 해줄까?"

 

천씨는 깜짝 놀라 이 여경의 상사에게 강하게 항의하자,

상사는 더 황당한 말을 했습니다.

 

"저희는 중국공산당에 입당할 예정이라서요."

 

천씨는 다음날 풀려나긴 했지만 큰 충격을 받은 상태입니다.

 

에포크타임스는 즉시 해명을 요구했으나, 홍콩 경찰은 침묵으로 일관하였습니다.

 

현재 홍콩 경찰은 시위과정에서 보안법 위반으로 체포된 시민들을 대상으로

DNA 샘플까지 확보하고 있습니다.

하나의 리스트를 만들고 있는 조짐입니다.

 

지난해 11월부터 이미 홍콩 젊은이들이

몽콕역에서 본토행으로 추정되는 열차에 태워진후,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한바 있습니다.

 

출처 : 신세기TV

 

특히 홍콩보안법 이후, 홍콩인과 외국인도

중국 본토로 끌려가 재판이나 처벌받는 것이 법제화되어,

위험성이 더욱 높아진 상황입니다.

 

호주 외교부 2020년 7월 7일(현지시각)

긴급 중국여행 경보 발령

"호주인들도 임의 구금될 위험이 있다"

"중국에서 가능한 빨리 귀국하라"

 

www.youtube.com/watch?v=qOBWJDyPOls&list=WL&index=3&t=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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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욕 하면, 우리도 홍콩보안법 해당 중국 감옥으로

아무래도 저도 블로그 제작으로 인해 평생 중국에 갈 수 없고, 혹시 한국정부가 중국정부 아래로 들어가게 된다면 중국 감옥에 갈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원래 부터 중국에는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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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치 변화 동북아 정세

1. 역대 중국의 주석 변화 가. 1949년 마오저뚱 대약진운동, 대기근 나. 1959년 류샤오치 시장경제정책 도입, 모택동이 실질 권력 장악 다. 1983년 리셴넨 목수에서 주석까지 오른 인물 라. 1988년 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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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의 홍콩 국가보안법 제정 강행을 강하게 비난했던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반격의 칼을 꺼내들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각 7월 14일 홍콩에 대한

특별대우를 끝내는 행정명령에 서명했습니다.

 

아울러 홍콩 보안법 시행에 관여한

중국 관리들과 은행을 제재하는 법안에도 서명했습니다.

 

앞서 포스팅에서 언급한 홍콩의 특별지위에 대해

 더는 제공하지 않겠다던 엄포를 실제 행동으로 옮긴 것입니다.

 

본 격적인 미중 무역전쟁의 시작으로

서막을 알린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중국 정부 역시 가만히 있지 않았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지난 7월 15일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 서명에 대해

" 심각한 국제법 위반이자 홍콩 사무와 중국 내정에 대한 난폭한 간섭"

이라고 강하게 성토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이 이를 계속 고집할 경우 중국은 반드시 단호히 대응할 것"

이라는 위협도 빼놓지 않았습니다.

 

이제 두 강대국 간에 본격적인 주고

받기식 보복전이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는 중 한국에는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미국의 유력 언론인 뉴욕타임스가 홍콩 사무소

일부를 한국으로 이전하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제껏 아시아의 허브라 불리던 홍콩에서 언론사가 탈출하는 것인데,

대부분 싱가포르라고 추축했던 탈출지는 한국으로 정했다고 합니다.

 

홍콩보안법 시행 이후 외국 기업의 탈출 즉 엑소더스는

미국 뉴욕타임스가 가장 먼저 행동으로 옮긴 것입니다.

 

출처 : 홍콩서 짐 싸는 뉴욕타임스, 한국 오는 까닭은?, KBS NEWS

 

뉴욕타임스는 홍콩에있는 디지털부문을 서울로 옮긴 뒤에

홍콩을 지켜볼 뿐만 아니라 홍콩이 겪게될 변화를 더욱 많이 보도하기 위해

엑소더스를 감행하는 것으로 발표하였습니다.

 

또한 한국을 선택한이유는

"외국 기업과 독립적인 언론에 대한 우호적인 태도,

그리고 아시아 주요 뉴스에서의 중심적인 역할 등에서

서울이 매력적이라는 결론을 내력다."

고 설명하였습니다.

 

 

최초의 엑소더스로 한국을 선택한 것으로 다른 외국 기업들에게

하나의 방향성을 제시한 것으로 큰 의미를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앞으로 미국 불룸버그뉴스, CNN방송, 월스트리트 저널 등의 언론사 들과

이외에 금융기업들 등의 외국기업

한국으로 이동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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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홍콩의 현재 와 미래 끔찍한 현실

하버드대 심혈관 연구센터 연구원 왕즈위안 박사 10년이상 중국에 전화를 걸어 강제 장기적출 범죄를 조사해 왔습니다. 지난 2016년 6월 왕 박사의 팀 중국 헤이룽장성에서 한명의 파룬궁수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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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홍콩 시위'가 1주년이 되었습니다. 지난해 중국 정부의 송환법 개정에 반대로 홍콩 시민 수백만 명이 홍콩 시위에 참여하였습니다.

 

20~30대 밀레니얼 세대가 주도하였고, 중국이 홍콩 민주주의 자본주의를 보장한 일국양제를 훼손하자 젊은이들이 거리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과거에 홍콩인들이 홍콩시위를 어떻게 하였고, 현재 상황과 주위 환경이 어떤지에 대해 다시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지난해 6월 9일 홍콩 빅토리아 공원에서 시민 100만 명이 모인 가운데 중국 송환법 개정에 반대하는 시위가 열렸습니다.

 

일주일 후 열린 집회에는 홍콩 전체 인구 약 700만 명 중 약 200만 명이 운집하게 되었습니다.

 

문제가 된 송환법 개정안의 내용은 중국 등 범죄인 인도조약을 체결하지 않은 지역으로 홍콩인을 인도할 수 있다는 대목이었습니다.

 

이 조항을 두고 중국 당국이 중국 공산당에 반대하는 홍콩 시민을 탄압하는 데 악용할 수 있다는 비판이 줄기차게 제기됐습니다.

 

같은 해 10월 송환법 개정은 철회됐으나 현재까지 크고 작은 시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는 홍콩 행정장관 직선제 입법회 보통선거 도입 등 홍콩 시민의 5대 요구 사안이 아직 받아들여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1997년 영국이 홍콩을 반환할 당시, 중국은 2047년까지 홍콩에 '일국양제'를 보장하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 외교 국방 등 주권은 중국에 있지만, 영국 통치하에서 민주주의 자본주의를 경험한 홍콩의 특수성을 감안한 결정이었습니다.

 

홍콩 반환 당시 중국이 약속한 행정장관 직선제 도입이 20여 년 미뤄지면서 홍콩 자치권이 유명무실하다는 비판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던 홍콩 시위가 잠정 끝난지 1년이 지나고, 갑작스러운 중국의 홍콩 보안법 개정 강행으로 인해, 홍콩 시민들은 다시 밖으로 뛰쳐나오게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홍콩 시민들은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것은 지난해 11월 24일 홍콩 구의원 선거에서 '범민주세력'이 전체 452석 중 388석을 확보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민주주의를 원하는 홍콩 시민들의 목표는 행정장관 직선제를 관철하여, 홍콩 내의 민주화를 이끌어내겠다는 것입니다.

 

 

 

황쓰와 란 쓰라는 말이 있습니다. 황쓰는 홍콩의 민주화운동을 지지하는 세력, 란쓰는 홍콩 중국 정부 및 경찰의 엄정한 법집행을 지지하는 세력입니다.

 

이들의 갈등은 홍콩 내외에서도 말이 많다고 합니다. 홍콩의 기성세대, 1960년대 이전에 태어난 이들은 자신이나 부모세대가 일제강점기를 겪어 중화부흥이란 가치에 공감한다고 합니다. 일본 제국주의에 대한 반감 때문에 중국이라는 국가와 민족을 중시한다고 말이죠. 자유보다 이른바 시회 안정과 번영을 추구한다고 하네요. 대부분 란쓰지만 황쓰도 일부분 있다고 합니다.

 

결국 나이가 있는 분들은 오히려 공산당 쪽으로 선호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시민들은 민주주의를 원하고 있다고 하네요.

 

이것을 지켜보는 대만인들에게는 남 일 같지 않을 겁니다. 중국은 하나의 중국을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대만을 독립국가가 아닌 통일의 대상으로 보기 때문입니다.

 

대만과 통일 방식도 홍콩에 적용된 일국양제이고, 일국양제 실험의 대상인 홍콩이 문제가 드러난 만큼, 상당수 대만인들은 중국을 의심의 눈초리로 볼 수밖에 없습니다.

 

대만인 중 하나는 "중국 공산당과 대만의 친중 세력이 홍콩을 성공 사례로 꼽으며, 일국양제를 대만인들에게 설득한 '사기 행위'가 드디어 지난 홍콩 사태로 탄로 났다" 고 말할 정도로 현재 대만인들은 반중 감정이 높습니다.

 

 

 

 

 

 

 

 

 

홍콩의 우산 운동에 앞서 대만에는 해바라기 운동이 있었습니다. 2014년 3월 대만 입법원에서 중국 국민당 주도로 중국과의 양안 서비스 무역협정이 날치기 통과를 했었습니다.

 

CSSTA는 중국 대만 간 금융 의료 서비스산업 시장을 상호 개방하는 협정입니다. 친중 성향 당시 총통이 추진하던 중국과의 경제교류 활성화 정책의 일환이었고, 대만 경제가 중국에 예속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며, 협정 체결에 반대한 대학생 1만 명이 입법원을 점거하고 민주주의 수호의 밤 집회를 개최하기도 했습니다.

 

이 해바라기 운동으로 대만 사회에 고조된 반중국 반위기는 2016년 총통선거에서 탈 중국 기조를 내세운 민주진보당 차이잉원 후보 당선으로 이어졌습니다.(출처 : 홍콩 시위 1주년, 신동아 김정우 2020)

 

이런 홍콩 시위에 한국 학생들도 지지하는 성명을 내었습니다. 홍콩의 문제는 정치적 논쟁 대상이 아니라 인권과 반인권의 대결임을 깨닫고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의 한 청년은 "국가 폭력에 맞서는 데 국경은 없다. 또래 홍콩인 학생과 연대하며 동시대를 살아가는 청년으로서 공감되는 부분이 많다. 홍콩 시민에 대한 응원이 혐중을 넘어 보편적 인권 옹호로 이어졌으면 한다"라고 말하였습니다. 한국의 젊은 세대들이 이렇게 바른 정신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참으로 대견합니다.

 

하지만, 이는 한국 내의 중국 학생들과의 불화를 일으키기도 하는데요. 샤오펀홍이라고 하는 그들은 저의 다른 글에서 자세히 설명드렸으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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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펀홍 젊은 빨갱이 그들은 누구인가???

www.youtube.com/watch?v=mlqD78ITwEw 젊은 빨갱이라 불리는 샤오펀홍은 중국 공산당이 어려서부터 세뇌시킨 중국 젊은이들을 말합니다. 한국에서 최근에 홍콩시위 등을 지지하거나, 옹호하는 말이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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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반송환법 시위 1주년을 맞아 홍콩시위대 수백명은 9일 오후 7시(현재시각) 전후로 퀀스로드 등 홍콩 시내 일원에서 시위를 벌였으나 경찰이 후추 스프레이등을 동원 완전히 제압했다고 합니다.

 

이날 시위대 수백 명은 홍콩독립 등의 깃발을 들고 시위를 시작했으나 경찰의 강경진압에 막혀 지리멸렬했다고 합니다.

 

경찰은 이중 53명을 불법시위 등의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홍콩의 민주화가능성은 사실상 없다고 봐야합니다. 그나마 도와주려고 하는 미국과 영국, 캐나다등의 서방세력들도 코로나사태와 내부적인 문제로 인해 정신없는 상태에서 중국이 강행한 이사태를 어떻게 할지 고민을 엄청하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의 트럼프의 경우에는 중국에 강력히 반발을 하지만, 자신의 이익을 우선으로 하기때문에, 홍콩시민들의 인권에 대해서 크게 관심이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안타깝지만, 현재에서는 다른 지역으로의 이민이 가장 현명한 대처인 것으로 보이며, 가능하면 위태로운 대만보다는 서구권나라로 가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 생각이 되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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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탈출 이제 시작한다

최근 홍콩 보안법 강행으로 인하여, 홍콩에 대한 특별지위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박탈하겠다고 공언하였습니다. futureeye.tistory.com/entry/%ED%99%8D%EC%BD%A9-%ED%83%88%EC%B6%9C?category=921532 홍콩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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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탈출 이제 시작한다

현실(홍콩은 지금) 2020. 6. 7. 08:00 Posted by 미래시

최근 홍콩 보안법 강행으로 인하여, 홍콩에 대한 특별지위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박탈하겠다고 공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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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탈출

www.youtube.com/watch?v=gWEL_3HXxGE 홍콩은 이제 사실상 중국 공산당에 의해, 자유가 사라졌습니다. 따라서, 갈 곳이 없는 홍콩 시민들을 위해, 영국이 시민권 취득을 가능하게 해 주었고, 대만은 이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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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홍콩 사회에서 민주주의를 생활화하던 사람들은 홍콩에서의 탈출을 위해, 다른 곳으로의 이민을 심각하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2020년 6월 7일자 중앙일보에 따르면, 홍콩 온라인 매체 '홍콩 01'의 최근 올린 기획 코너인 이민 공략에 대해 자세히 다루었습니다.

 

홍콩 시민들은 정치적 자유, 경제적 풍요로움 모두 잃을 거란 두려움이 크기 때문에, 이민 상담과 해외 부동산 구입 문의가 홍콩 내에서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1997년 홍콩이 중국에 반환될 당시 벌어진 홍콩 대탈출(엑소더스)가 재현될 상황이라는 설명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홍콩인들이 이민 가려 하는 곳을 정리하였습니다.

 

 

홍콩 탈출 이민 장소

 

 

1. 대만

 

  - 홍콩인들이 1순위로 생각할 수 있는 이민지이고, 언어와 문화적으로 익숙한 곳입니다.

 

  - 홍콩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에 따르면, 1~4월 약 2400명의 홍콩인들이 대만 이주 신청서를 작성했다고 합니다.

 

  - 대만에선 차이잉원 대만 총통이 5월 27일 대만에 이민 오는 홍콩 시민을 위한 '홍콩 인도주의 원조 행동'계획을 내놓겠다고 밝혔습니다.

 

 

2. 영국

 

  - 홍콩인들은 영어가 능숙하기 때문에, 이민 장소를 영어권 국가를 꼽고 있습니다. 이중 식민지배를 경험한 영국이 그들에게 가장 익숙합니다.

 

  - 최근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약 285만 명에 달하는 홍콩 시민들에게 영국 시민권을 부여할 수 있다고 언급하며,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3. 호주, 캐나다

 

  - 호주는 영어권에 시차도 거의 없고,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6월 4일(현지시각)"호주 정치권에서도 영국처럼 홍콩인들에 피난처를 제공해야 한다는 주장이 호주 여권과 녹생당 등을 중심으로 일고 있다"라고 말하였습니다.

 

  -97년 홍콩 반환 전후로 많은 홍콩인이 이주했던 캐나다 밴쿠버와 토론토 역시 이주지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SCMP에 따르면, 이미 캐나다 부동산업체를 중심으로 홍콩인의 구입 문의가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4. 싱가포르

 

  - 홍콩과 비교적 가까운 데다 화교 비율이 높은 싱가포르를 알아보는 홍콩 시민도 늘고 있습니다.

 

  - 이민 조건이 까다로운데, 현재 싱가포르에서 외국인 영주권을 받으려면 새로운 기업이나 펀드에 250만 싱가포르 달러(22억 원)를 투자해야 한다고 합니다. 물론 돈만 있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사업능력도 따진다고 하네요.

 

 

5. 중국 본토

 

  - 의외라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이라고 합니다. 호주 ABC뉴스에 따르면, 많은 홍콩인이 대만, 싱가포르, 호주, 영국을 이민 지역으로 고려하지만, 일부 홍콩인들은 중국 본토로 이주할 생각을 하고 있다"라고 말하였습니다.

 

  - 해외 이민이 그렇게 쉽지 않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대만이나 영국이 홍콩인을 특별 대우해주려는 움직임을 보이지만 아직 확실치 않기 때문입니다.

 

  - 영국 정부가 추진 중인 홍콩인에 대한 시민권 부여도 중국에 홍콩이 반환된 1997년 이후 출생자들에겐 해당 사항이 없습니다.

 

 

정치 및 나이별 이민 장소

 

대만 : 소득이 작은 젊은 층

 

미국 : 민주파

 

호주 : 친중파

 

캐나다 : 중도파

 

기타 : 터키, 키프로스 등 알려지지 않은 국가

 

참 살기 힘든세상이네요, 자유스러운 삶을 영위하기가 이렇게 힘드니, 그런면에서 한국만한 나라가 없는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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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홍콩의 현재 와 미래 끔찍한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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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하는 세계정세 속 사건사고들을 객관적으로 관찰할 수 있도록, 각각의 유튜브 및 자료등을 사용하여 블로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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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천안문 시위 진행

현실(홍콩은 지금) 2020. 6. 5. 07:57 Posted by 미래시

2020년 06월 04일에 '6.4 천안문 민주화운동' 31주년을 맞아 홍콩에서 수만 명의 시민이 희생자를 추모하는 한국에서 진행한 '촛불 시위'를 벌였습니다.

 

다행히 중국정부가 무력진압을 벌이지 않았는데, 이유는 국제사회의 눈초리가 심상치 않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가운데 홍콩 입법회는 '중국 국가 모독 행위'를 처벌하기 위한 법안을 통과 시켰고, 이로 인해 논란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단계별로 홍콩이 중공으로 변화해 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www.youtube.com/watch?v=kWg0fL2gAK8

 

홍콩은 거의 끝이라고 봐도 될 것같습니다. 강경하게 나가는 미국은 내란으로 정신이 없고, 영국은 중국 정부에게 밀리는 양상입니다.

 

 

 

 

미국 정부에서 홍콩시민들을 위한 장기비자 같은 정책을 준비하고 있다고하니, 최대한 피해를 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 시위를 촉발한 홍콩보안법을 잘설명한 영상입니다.

www.youtube.com/watch?v=PwZQQLHAmd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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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홍콩의 현재 와 미래 끔찍한 현실

하버드대 심혈관 연구센터 연구원 왕즈위안 박사 10년이상 중국에 전화를 걸어 강제 장기적출 범죄를 조사해 왔습니다. 지난 2016년 6월 왕 박사의 팀 중국 헤이룽장성에서 한명의 파룬궁수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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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홍콩보안법이라 불리는 홍콩 국가보안법 실시를 위한 굳히기 전략을 들어간 것 같습니다.

 

홍콩보안법은 최악의 국가라는 중국의 인류에 대한 도전으로 생각되는 인권말살 정책인데요... 트럼프가 관련하여 보복을 하겠다는 것에 전혀 거릴 것 없다는 생각으로 홍콩에 본사를 둔 홍콩 상하이 은행에게 압박을 하는 행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것을 보아 홍콩내에 여러 외국계 기업들에게도 홍콩보안법 지지 압박이 들어가는 것을 추정할 수 있는데요.

 

영국 파이낸셜타임스는 현지시간 2020년 5월 30일 "HSBC가 홍콩보안법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라는 압박을 받고 있다"며 "홍콩에서 영업활동을 하고 있는 외국계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정치적 압력이 몇 주 안에 계속 커질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중국의 이런 모습은 어제 오늘 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최근 우리나라에게도 사드 보복을 했죠...

 

저런 깡패국가가 힘이 더강해지면 사실 세계는 최악으로 갈 것 같아서 두렵습니다.

 

힘이 없는 우리나라는 참고 수구리는 모양새를 냈지만, 현재 우리들 마음속으로는 불만이 팽배하고 있습니다.

 

기회가 있다면.... 언젠가는.....

 

 

 

 

 

 

앞서 홍콩이 어떻게 돌아갈지에대해서, 언급했듯이... 일부 운이좋은 사람들은 영국이나 대만, 기타 국가로 이민을 가고, 천만명 가까운 홍콩인들이 예전 홍콩이라 불리든 중국 도시에 남아서 탄압을 받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미국의 월스트리트 저널은 박해를 받을 수 있는 홍콩인들이 원하면 영주권을 주자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세계의 여론도 홍콩인들의 인권이 탄압받는 것을 안타깝게 보고,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작은 소리라도 "아닌 것은 아니다"라고 외처줄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한 때입니다. 한국 대학생들의 저런 용기는 오랜만에 한국의 정신이 살아난것같아 자랑스럽네요.

 

 

 

홍콩의 민주화운동 대표 인터뷰

 

www.youtube.com/watch?v=HF10K0W28AM

 

홍콩 탈출

현실(홍콩은 지금) 2020. 5. 30. 00:41 Posted by 미래시

www.youtube.com/watch?v=gWEL_3HXxGE

 

홍콩은 이제 사실상 중국 공산당에 의해, 자유가 사라졌습니다.

 

따라서, 갈 곳이 없는 홍콩 시민들을 위해, 영국이 시민권 취득을 가능하게 해 주었고, 대만은 이민을 가능하게 하여 대학살을 어느 정도 막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모두가 이민을 갈 수 없기에 결국 남아있는 홍콩인들은 탄압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들 예상되는 시나리오(중국 멸망 시나리오)

홍콩은 민주주의를 위해 중국에 대항 시위  >>>>  중국 홍콩 탄압 및 홍콩 시민 무력 대응>>>>> 중국 홍콩 학살 및 세뇌 수용소 직행 >>>>> 중국 내 세계 기업들 탈출 가속화 >>>>> 중국 신뢰도 및 경제 급하락 >>>>>> 경제 하락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가속 >>>>> 중국 내 불만층 형성 >>>>>>중국 공산당 분열 >>>>>> 중국의 멸망

 

여기까지는 안 가겠죠... 그런데 갔으면 좋겠네요..

 

 

한국은 어떻게 해야하나?? 결국 한국은 한국을 위한 선택을 해야 한다...

 

박쥐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 그래도 최악의 경우에는 자유진영으로 선택을 해야 하겠지요.

 

www.youtube.com/watch?v=-eo_3YB8QFs&t=18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