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이 다가왔습니다.
때가 때인지라, 많은 분들이 여행을 가고싶어서
온몸이 근질거릴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코로나때문에 많은부분 제한적일 수 밖에 없고,
한국에서 많이 찾아가는 동남아시아 조차
위험해서 못가는 지경이지요.
이런 시점에서 유럽여행이 가능해 진다라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2020년 7월 1일 금일 부터 한국인 유럽여행을 갈 수 있습니다.
2020년 2월경 한국에서 코로나 확진자 발생 후 입구 제한을 받은지
약 4개월만의 상황입니다.
하지만, 사실 한국이외의 국가들은 대부분 코로나 안전지대가 없기 때문에,
이 조치는 EU의 정책으로 한국인들의 유럽 유치를 목적으로 하지만,
실제로는 유럽인들의 한국 유입이 더 클 것으로 보입니다.
해외의 경우에는 대부분 코로나가 걸리게된다면,
치료를 받을 수 있을지도 장담 못하는 동시에 치료를 받아도 본인부담을 하며,
한국의 경우에는 즉시 치료는 물론 비용도 무료이기때문에,
외국인으로써는 편한한 여행이 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한국에서 살고있는 저희는 어떻게 할까요?
국내여행 가면 되죠. 저희나라이니까 비용도 저렴하고
저희한테는 많이 유리하겠죠.
2틀전에 제주도를 다녀왔습니다. 사람들이 많더군요.
몇개월만의 여행이라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청주공항에서 출발하여, 제주도 도착하는데
모든 부분을 포함하여, 1시간 30분정도 걸렸습니다.
비행 시간이 20분정도 밖에 안걸린 것같네요.
보안검색대 조차도 빠른 패스를 통해 시간이 절약된 것 같습니다.
저는 성격상 어디를 다니지 않고 한곳에서 휴양을 즐기는 스타일이라서,
한국에서 거의 유일하게 해외랑 비슷한 에메랄드빛 바다를
보유한 협재 해수욕장으로 직행하였습니다.
에메랄드빛 바다는 여전하더군요.
사실 여기가 베트남 같은 곳 보다는 훨 좋죠 ~
가까이가서 바닷물을 찍어봤습니다.
정말 맑죠?
협재 해수욕장 현시점에서 아주 좋은 여행지라고 추천 드립니다.
협재 해수욕장 근처에 있는 서쪽가게 란 곳에 와보았습니다.
기념품 + 카페 + 술집 개념의 하이브리드 가게인데,
분위기가 꽤 근사해서 간단하게 맥주 한잔 먹었습니다.
제주 애월 생맥주 + 낫초로 간단하게 먹었습니다.
여기는 분위기가 마음에 들어서 저녁에와서 데킬라샷을 계속 먹은 것이 기억에 남네요.
이왕왔으니 기념품 사진을 몇장 찍어봤습니다.
기념품점과 연계하는 술집이라 확실히 느낌이 틀린 것 같더군요.
오후 저녁 늦게 해수욕장의 바다에서 내부로 찍어본 사진입니다.
물이 빠지고 난 뒤에 모래사장만 남았네요~
세벽에 협재해수욕장의 전경입니다.
시원한 바다 한번 찾아가고 싶으시죠?
이번 여름휴가는 제주도로 추천드리겠습니다.
다른 국내여행지가 궁금하시면,
귀족 여름 여행, 한국 국내 바다 여행지 추천 이거 멋지지않아?
한국은 3면이 바다로 되어있어서, 가볼만한 바다가 정말 많이 있습니다. 올 여름에는 어디를 갈까? 고민이 많으시죠? 코로나로 외국여행을 가기에는 요즘 현상황이 너무 안 좋죠!! 그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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