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이런 물류업체 들에 대해 코로나 위험도가 높다는 것은 정부에서도 인지를 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음모론 이런 것 정말 싫지만, 왜 오늘 이런 일들이 갑자기 벌어진 것 일까요?

 

애초에 쿠팡 직원에 대한 혹은 물류 직원들에대한 전수 검사 등을 진행 할 수 있었을텐데...

 

검사방법은 요양원에서 사용한 여러명을 한꺼번에 측정할 수 있는 진단방법으로 말입니다.

그런데 하필 홍콩 발 보안법 강행시기에 맞추어, 시기적절하게 이런일이 발생하였고, 쿠팡 및 마켓컬리에서 감염환자 찾게 되었습니다.

 

 

 

참 안타깝습니다. 만약 이런일이 없었다면 모든 한국사람들의 시선은 홍콩 보안법을 직시 하고있었을 텐데, 아쉬움이 너무 크네요.

 

정은경본부장이 질병관리본부를 이끌며, 우리나라의 바이러스 방역을 정말 잘 해주고있다는 것은 너무나 감사합니다. 다만 왜 오늘 이런일이 벌어진건지 천운이 없는 것인지..... 아쉬움만 남습니다.

 

홍콩사람들의 현재 심리는 예전 우리나라가 일제식민지가 되기전 을사조약을 하는 날 당시와 같은 기분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