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를 알선하고, 회사 자금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박한별 남편 유 전 대표는 모든 혐의를 인정하였다.
유 전 대표의 변호인은 5월 3일(한국시각) 서울 중지법 형사합의 26부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범행을 인정하고 실질적인 가담 정도에 대한 참작 사유를 서면으로 제출하겠다"라고 밝혔다고 하였다.
빠른 인정을 통해, 재판부에게 감형 요청하려 하는 것으로 보인다.
www.youtube.com/watch?v=wyn5sfWkCPw
결국, 그녀는 범죄자의 부인이 된 것이다. 너무 빠른 임신... 너무 빠른 결혼... 너무 급하게 한 것아닌가 싶다.
그런데? 그게 죄는 아니지 않은가? 왜 이것으로 그녀에게 죄를 묻는지 모르겠다.
그녀는 지난해 재판부에 남편을 위한 탄원서를 작성한 바 있다.
"남편은 상황을 회피하거나 도주할 생각이 전혀 없다. 불구속 상태에서 계속해서 충실히 조사받을 것을 한 가정의 아내로 약속드린다" 라고 썼다고 전해진다.
가정에 자식도 있고, 아무리 범죄를 저질렀다고 해도 남편을 위한 그녀의 마음은 가정에 충실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유전대표의 혐의 인정 소식에 누리꾼들은 "박한별이 사과를 해야 한다." "연예계 활동 못할 것 같다." 등 많은 이슈가 되고 있다.
유전대표가 하던 짓은 최악이지만, 그 가족 들은 그 부분에 대해 전혀 몰랐다.
그 가족들까지 그 죄에 대해 연좌제를 묻는다는 것은 우리 한국이 예전 일본과 무엇이 다른가?
죄의 척도가 어디에 있는지와 그 당사자가 누구인지를 정확하게 구분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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