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의 엄청난 폭로 스캔들 이벤트가 일어났습니다.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백악관내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일한 경험을

회고록으로 작성하여 출판을 진행하였고,

일부 내용을 미리 공개했다는 것입니다.

 

 

내용은 충격적이었는데 그중 한국의 내용도 포함하여

폭탄이 될 여지가 있는 이슈들이 여러가지 있었습니다.

 

 

 

 

 

 

볼턴 보좌관의 폭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미중관계에 대한 내용

 

 

2. 위구르인 들의 인권문제에 대한 내용

 

 

3. 참모의 뒷담화에 대한 내용

 

 

4. 대통령의 무지에 대한 내용

 

 

 

 

 

출처 : 매일경제 기사

 

 

 

 

트럼프 대통령은 G20 정상회담(오사카)에서 적대국 중국의 지도자 시진핑에게

대선승리를 위해 도움을 요청하였습니다.

 

 

이제껏 중국과의 다툼은 일종의 쇼였다는 것이

사실상 알려진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어찌보면, 엄청난 이슈가 될 수 있는 소재입니다.

즉 적대국에게 일종의 쇼를 통해 서로에게 이득을 얻을 수 있게 하자는

어뷰징 작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지 않나요?

예전 북한과 한국 정치인들 간의 모종의 모의를 통해

국민들의 정신을 팔리게 하는 작전과 닮아있습니다.

 

 

 

 

출처 : 매일경제

 

 

 

 

미국은 사상 최악의 대통령과 함께하네요.

 

 

글쓴이는 사실 트럼프가 아무리 개판으로 정치를 하더라도

중국을 치는 것에 대해서는 잘한 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위 글에서 보는 위구르족 등의 소수민족에게 탄압하는

중국을 최악으로 생각했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볼턴 보좌관의 말을 보면, 결국 위구르족의 수용소 아이디어 혹은 수용소 제작에 대한 사전 동의를

트럼프가 하였다는 것을 보고

미국 최악의 대통령 민낯이 밝혀졌구나 라고 생각이 됩니다.

 

 

 

 

 

 

출처 : 매일경제 기사

 

 

 

 

정확한 내용에 대해서는 전달이 안되었지만,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 후 한미 정상 간 대화 시 나눈 대화를 통해,

최측근인 폼페이오 장관이 심장마비가 걸릴 정도로 답답함을 느꼈다는 말과

북미협상이 제로가 될 것이라는 말은

결국 트럼프의 일방적인 정책에 대해 북미 간 협상은

불발될 수밖에 없었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결국 일종의 정치 쇼였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출처 : 매일경제 기사

 

 

 

 

위의 기사를 보고 느꼈던 것은, 일국의 대통령이 무식하고 욕심 많으면,

어떻게 되는 지를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트럼프가 보좌진에게 물어본

 

 

영국이 핵보유국이냐?

 

 

핀란드가 러시아의 일부냐?

 

 

모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구에서 가장 강하고

리더국인 미국의 대통령이

한국의 초등학생들도 아는 내용을 모른다는 것이 재미있는 부분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을 비하하고 싶지 않습니다.

욕심 많고 무식한 대통령은 있을 수 있습니다.

 

 

무식한 사람이 지휘를 하게 된다면,

그에 따라 좋은 참모를 가져야 하며,

그의 말을 경청을 해야 하고, 이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미국은 좋은 참모를 얻을 수 있는 환경이기 때문에 제외하더라도,

트럼프의 욕심과 독선으로 인해

참모들은 제 역할을 할 수 없었습니다.

 

 

큰 결정 시에 트럼프의 막무가내 식 결론은

지구에서 강한 힘을 가진 미국에게 영향을 주게 되었고,

 

 

이것은 전 세계에 일종의 나비효과로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현재의 급변하는 세계정세는 결국 트럼프 책임이 크다는 것 입니다.

 

 

 

 

 

 

 볼턴 스캔들이야 말로 트럼프 대통령의 대선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미국의 공화당 의원들조차 트럼프 대통령을 지원하지 않을 것이라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이번 대선에서 트럼프가 이기던 지던 간에,

미국인들에게 많은 교훈을 주었던 대통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트럼프는 미국 역사상 기억에 남는 대통령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