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리메이슨
- 솔로몬 왕이 성전을 짓기 위해 '히람'이라는 건설가를 불렀고,
특이한 건축기술과 수학적 계산을 필요로 하게 되는데,
이 성전 건설에 필요한 모든 비밀을 솔로몬왕이
히람에게 알려주었다고 합니다.
- 히람은 비밀을 간직한 채 성전 건축을 시작하였는데,
주발로, 주발라, 주발롬 이라는 세명의 석공이
이 비밀을 알아내기위해
히람을 괴롭히다가 그를 죽이게 됩니다.
- 현재 프리메이슨의 가입 의식에서도 볼 수 있듯,
세 명의 신자가 3면에서 가입자를 죽이는 시늉을 합니다.
- 이것은 히람의 죽음을 표현하는 퍼포먼스라고 합니다.
- 히람을 죽인 세명의 석공은 Free(자유로운) Mason(석공)
즉 FREEMASON이라는 단체를 만들어
세계 각국을 돌아다니며 건축을 하게 됩니다.
- 심볼에 이러한 형상을 채용한 이유도 그들이 성공이었기 때문입니다.
- 1717년 석조건물 건축가들은 로지라는 지부를 만들었고,
이들의 사교클럽이 현재의 프리메이슨이라고 합니다.
- 이들은 성전건축이 가능한 건축가들이었기때문에,
역사적으로 교회나 국왕의 특전을 많이 받았습니다.
- 세금 면제 및 어느 국가든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는 특권 등
- 프리메이슨은 로지라는 사교클럽들에게
'평등'을 강조했기 때문에,
그들은 다양한 종교를 인정했고
누구나 회원으로 받아들였습니다.
- 카톨릭의 입장에서 받아들 때, 굉장히 불쾌한 사교클럽이기도 했습니다.
- 카톨릭의 억압으로 프리메이슨은 음지로 숨어들어갑니다.
- 그러한 과정에서 똑같은 시기에 카톨릭의 억압을 받던,
계몽주의자나 지식인들도 이 프리메이슨에 가입하면서,
프리메이슨은 점차 사교클럽에서 계급이 발생하는
비밀결사의 모습을 형성하게 됩니다.
- 표면적으로는 자선활동과 봉사정신을 강조하며,
평등과 자유를 주장하고있지만,
일정 수준의 계급으로 오르면,
그들은 프리메이슨의진정한 비밀을
알 수 있게 되고
평생 비밀을 지키는 것과
그 활동에 전념하게 됩니다.
- 한국에서도 이러한 프리메이슨은 존재하고있습니다.
오래전의 시대부터
지금까지 우리곁에 있습니다.
2. 일루미나티
- 1776년 5월 1일 로스차일드 가문에서
독일 잉골슈타트 대학의 교수
아담 바이스하우푸트의 제안으로
'일루미나티'단체를 설립하게 됩니다.
- 일루미나티는 라틴어 일루미나스라는 말에서
파생된 말로 계몽하다, 밝히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 일루미나티의 설립목적은 세계단일정부 입니다.
- 모든 인종과 종교를 통합해서 설립자인
본인들이 관리를 하겠다는 말로
세계정복을 꿈꾸는 중국몽의 시진핑과
같은 자들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 일루미나티는 활동 초기 독일 바이에른정부로부터
"기성 교단에 직접적인 위협이 된다" 라며
종교적 이유로 무수히 많은 탄압을
받게 됩니다.
- 일루미나티는 세계각국으로 흩어지게되었습니다.
- 바이에른 정부는 전세계에 일루미나티의 위험성을
알리며 경고했고
와해되는 듯 했으나, 음지로 숨어들게 됩니다.
- 음지로 숨어들게된 그들은 18세기말 프리메이슨으로
침투하게 됩니다.
- 프리메이슨은 모든나라를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프리패스권 등 각종 특권을
가진 조직이였기때문에, 일루미나티로서는
그들이 활동하기에는 그보다 좋은 조직이
있지않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 프리메이슨에서 눈에 띄지않은 계급에 머무르며,
자신들의 사상을 조금씩 스며들게 만들었고,
자신들의막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조금씩 프리메이슨의 수뇌부를 차지해나갑니다.
- 자금력이 높은 일루미나티와
세계각지의 발이 넓은 프리메이슨이
합해지며 엄청난 조직으로 변화가 되어졌고,
전세계를 주무를 수 있는 조직으로
변화하게 됩니다.
3. 그림자 정부
- 일루미나티의 슬로건 'NWO' new world order
신세계질서 뜻 입니다.
- 세계를 자신들의 목적대로 관리하겠다는
듯입니다.
- 프리메이슨의 성격 또한 비밀결사인데
현재 일루미나티와
유착되어 있다는 점과 각종 음모론으로
알려진 그들의 행적으로 봤을 때
아마도 일루미나티와 같은 목적을
갖고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 둘은 전혀 다른 비밀결사 단체이지만,
일루미나티가 프리메이슨을 점령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 일루미나티는 프리메이슨보다
더욱 은닉성을 강조하기때문에,
외부에서는 일루미나티보다
프리메이슨이 유명하다고
볼 수있습니다.
- 일루미나티의 창시자
아담 바이스하우푸트
"우리 조직의 위대한 힘은 우리가
은폐되어 있다는 점에 있다"
"누구에게도 조직의 이름을 말하지 말고,
다른이름, 다른직업으로 위장하라"
- 일루미나티는 소수정예로
소수인만큼 확률적으로도 그리 잘
알려지지도 않았고,
최고 엘리트 집단이다보니
자신들의 흔적을 지우는 일은
쉬운일이었을 것입니다.
- 엘리트라면 어느정도의 일까?
우리가 흔히 말하는 부자는 발톱의 때보다도
못할 정도의 전세계를 좌지우지 할 수있는
수면 위에서 전혀 다른 이름으로
명성이 드높은 가문들이기도 합니다.
- 왕가와 종교까지 연결되었다고 하니,
마음만 먹으면 무슨 일이든 못할 게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 프리메이슨은 원래 평등과 자유를 추구하며,
박애주의를 원칙으로 석공들이 만든 사교클럽으로써,
세간에 널리 알려져 회원수도 일루미나티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많습니다.
- 현재 세계 프리메이슨 회원은 약 500만명 이상이라고 합니다.
- 이들은 표면적으로 자선활동 등으로 활동해왔고,
사회에 이바지한 점들이 있었기에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지만,
계급이 상승해서 위로 올라갈수록
진짜 어떤 활동을 하는지
알 수 없는 없습니다.
- 두 단체 중 프리메이슨이 유명하다뿐이지,
은밀한 일루미나티가 프리메이슨을 점령하여,
실질적인 주도는 일루미나티가 한다고
볼 수있습니다.
- 일루미나티는 은밀한 행동에 비해,
목적을 위해서는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다고 하며,
보이지 않지만 행동력 만큼은
엄청나다고 합니다.
- 일루미나티는 자신들의 목적인
세계정부 수립에만 집중하며,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 그에 비해 프리메이슨은
최초의 목적인 박애 정신을 앞세워
전 세계가 평화와 자유평등 속에서 형제애를 느끼며,
살아 가길 바란다고 합니다.
물론 프리메이슨의 33도 계층 이하의 슬로건이고,
이상의 슬로건은 일루미나티와 같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 그 이유는 프리메이슨의 수뇌부가
거의 모두 일루미나티이기 때문입니다.
- 즉 프리메이슨은 일루미나티의
오더에 움직인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이 두단체를 묶어서 그림자 정부라고 칭합니다.
www.youtube.com/watch?v=d2bAVdOYgYg&list=PLuIMybi9Lwgtgz5hH0P4ifLQMh9W8iHSi&index=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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