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명

최근 아시아나항공에 대한 이슈가 계속터지면서,

현대 그룹에서 인수를 타진하고 있지만,

결국 포기하는 선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앞서 쓴 포스팅에서 글쓴이는 아시아나항공은

망하지 않을 것이라 추정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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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 2위의 대형 항공사

2. 국가 전략 기간산업

3. 자회사 포함 많은 수의 인력

위와 같은 이유로 정부에서는 포기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현재 주식은 4천원때에서 움직이지만,

박스권을 탈출할 경우 엄청난 하락이 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위의 그림은 아시아나항공의 주봉차트입니다.

3500원박스가 무너지게 된다면

계속 하락될 것으로 보입니다.

매수 안정권은 2천원대가 오면 들어가는 것이 

매리트 있다고 전달 드렸습니다.

곧 인수 무산 선언 임박하였다고 말들 많습니다.

계속 말하지만 언론들과 기업들은

아시아나항공을 계속 깍아내리려고 들겁니다.

싼가격에 사야 되니까요~

현대산업개발에서 인수무산한다고 하더라도

다른 대기업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기업이

아시아나 항공입니다.

항공은 기간산업이기때문에 마음대로 하고싶다고

할 수 있는 사업도 아니고,

"아시아나항공" 이라는 브랜드는

엄청난 파워를 지니고 있기때문에

싼가격으로 살 수 있으면

바로 덤빌 것 입니다.

그전에 밑밥을 깔아놓고 가격을 다운시키는 전략이죠.

그럼 11일 인수 무산을 할 경우 어떤형식으로 돌아갈까요?

1. 정부 주도하에 출연금을 통한 국공항공으로의 변화

(가능성은 아주 적습니다.)

2. 새로운 사업주 즉 한국대기업의 인수타진

3.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적자를 볼 수 밖에 없는 구조이기때문에

전략적 구조조정은 필수

2번과 3번이 동시에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1번이야기가 나오며, 언론플레이가 진행되겠죠.

하지만, 결국 한국의 대기업에게 넘어갈 것이라고 봅니다.

최근 이스타항공이 제주항공과 인수합병이 실패하면서

605명의 정리해고 통보를 진행하는 등

항공업계 구조조정이 현실화 되고 있습니다.

대기업이 인수하기전에 좀더 건강한 기업을 구매하고 싶어하겠죠?

당연히 내부에 필요없는 인력들은 구조조정을 통해 내보내려할겁니다.

물론 언론플레이를 동반해서 진행할 것으로 보이고요.

만약 아시아나항공을 매수하려하신다면

이때를 매수타이밍으로 잡는 것을 추천합니다.

구조 조정이야기를 꺼낼때면 회사의 어려움을

다들 인지 하여 주식은 많이 하락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며,

불안감이 최고조가 되었을 때 매수를 해야

최고의 수익율을 얻을 수 있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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