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명

한국 일부 젊은이들은 6.25 참전용사들에게 가끔 물어본다고 합니다.

" 그럼 사람 많이 죽였겠네요."

한국 역사에대한 인식이 제로인 사람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전 5.18 광주 민주화운동관련자들을 비하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6.25 참전용사는 나라를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우신 영웅들인데,

전혀 지원을 안해준다는 것이 정말 답답할 나름입니다.

영웅들은 고작 월 9 ~ 30 만원의 국가지원금을 받으며,

연명한다고 합니다.

한 기자가 6.25 전쟁 참전용사에게 물어봤습니다.

"그때로 다시돌아갔을때 다시 참전하실건가요?,

한국 전쟁에 참전한 것을 후회하지 않나요?"

"모든 것을 내려놓고 목숨을 바쳐 싸우겠다"

"내 비록 온몸에 총탄이 박히고 팔, 다리를 잃었지만

한반도의 자유를 위해 싸운 자부심으로 한 평생을 살아왔다."

"한국전쟁에 참전한 것에 대해서는 전혀 후회하는 마음이 없습니다."

"몸에 기운이 남아있다면, 또 다시 가서

자유를 위해 싸우고 싶은 마음입니다."

에티오피아 참전용사의 말이었습니다.

영웅은 역시 아무나 되는 것은 아닌 것같습니다.

그것에 혜택을 받았던 우리는 6.25에 대한 기억을 못하는 것 같아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www.youtube.com/watch?v=lERpUye--SE

참고로, 518 유공자들 혜택에 관련 내용입니다.

www.youtube.com/watch?v=8kx1U0JVnkg&feature=emb_logo

www.youtube.com/watch?v=1XRY-eqNG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