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에서 흑인 인종차별에 관하여, 시위와 폭동이 일어나며

크나큰 이슈가 현재까지 진행 중에 있습니다.

 

 

글쓴이도 관련 글을 여러 가지 포스팅하였는데요.

 

 

 

여기서 중요한 것은 흑인 백인 간의 인종차별 문제가 아닌,

지구에 사는 모든 인간의 피부색에 대한 서로 간의 인종차별입니다.

 

 

해외에서 한국인에 대한 인종차별 사고 뉴스를 자주보게되는 데,

 

이는 한국에서도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의식하지않는 사이에 많은 인종차별을 하고있습니다.

 

동남아시아 및 아프리카 흑인에 대한 비하 발언을 포함한

여러 가지 인종차별 사례가 많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한국사람들은 동남아시아 및 아프리카 등 못사는 나라 사람들에 대한

무시 경향이 크다는 것은 다들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최근 인종차별에 대한 흑인들의 생각을 인터뷰한 동영상을 올립니다.

 

 

 

www.youtube.com/watch?v=hqu0Fsi4oog&t=0s

 

 

 

 

3차례 아프라카 계열의 흑인들에게 인종차별에 대한 생각을 알아보았습니다.

 

 

그들 또한 인종차별을 한국에서 받았지만,

그들은 한국을 사랑하고 인종차별은 흑인 황인 백인이 아닌

일부의 문제 있는 흑인 황인 백인의 문제로 생각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본인들에 대한 생각을 여러 면에서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모습이 한국인 못지않다는 것을 느끼며,

이제껏 글쓴이도 그들을 무시한건 아닐까 미안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3번째 흑인들은 한국인과 이야기를 하면,

아프리카사람들에대한 생김새 등을 특징을 잡는 경향들이 있는데, 

그런 부분이 빨리 사라졌으면 좋겠다고 희망사항을 보였습니다.

 

 

 

"우린 뭔가 thing 이아니고 사람이에요"

 

무엇인가 미안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나라가 이렇게 자유를 누리며,

잘사는 것도 6.25 전쟁당시 세계의 많은 국가에서 도와줘서 입니다.

 

서방국가들도 있었지만, 동남아시아와 아프리카에서도

많은 사람들이와서 저희를 도와주었습니다.

 

 

 

저는 인종차별은 일종의 계급을 나누는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최근 갑질 논란, 을질논란이 있는데,

우리 사회의 직업과 재산 등에 관한 분야에서 대부분 일어났습니다.

 

그것과 연계하여, 인종차별도 피부색에 대한 일종의 갑질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갑질은 결국 계급을 나누는 것이고,

다른말로 남을 아래로 바라보는 시선이 우리사회에 만연하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은인들이라고 할 수 있는 이들에게

계급을 나누고 있었던 것은 아닐까요?

 

 

그들이 우리에게 자유를 준 고마운사람의 후예일 수도있을 텐데,

기억하지 못한 것도 미안한데,

괴롭히고 있었다는 생각은 안드신가요?

 

 

물론 도와주신분들과 그들을 동일시 하면 안된다지만,

저희 한국인들은 은혜를 배로 갚는 사람들 아닙니까?

 

 

고마움을 잊지말고 누군가를  피부색으로 미워하지는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갑질에대한 우리 사회 자성의 목소리가 큰 것과 같이,

 

우리 자신이 우리를 소중이 여기듯이,

모든 사람을 소중하게 여긴다면 인종차별 같은 계급을 나누는 행위가

 사라지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