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에서 흑인 시위가 진행되는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 한인들의 피해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그러는 중 한인들이 가장 많이 사는 LA 한인타운을 향해, 캘리포니아 주 방위군의 전격 투입 소식을 알려왔습니다.
www.youtube.com/watch?v=9oiHNJSBQWI
연합뉴스에 따르면 로라 전 한인회장은 LA행정당국과 깊은 유대 관계를 맺어 왔다면서, 방위군과 LA 경찰이 항의 시위 사태가 끝날 때까지 함께 한인타운에 주둔하여 한인의 신변 보호를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하였다고 합니다.
다만, 한국인 들은 자체 적인 무장을 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를 하였는데, 이는 1992년 미국에서도 큰 이슈가 되어 현재까지 교훈으로 남은 "루프 탑 코리안"을 염두에 두고 한 소리인 것 같습니다.
www.youtube.com/watch?v=CSNv7AgB1DQ
반가운 소식임과 동시에 미국사회에서 한인에 대한 위상이 증가되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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