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인 제롬 파월은 전 세계와 미국은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어렵고 도전적인 시기를 맞이 했다며, 경제가 강하게 반등하고, 코로나 19로 인한 충격을 최소화할 수 있게 기간에 관계없이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파월 미 연준 의장의 모든 범위의 정책수단을 동원해서 미국 경제를 지원하겠다는 적극적인 정책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하였습니다.

 

정책을 자세히 살펴보면,

 

미국 연준이 경제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고용 안정과 물가 안정 두가지를 대상으로 목표 향상을 하기 위한 전략을 진행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1. 제로금리는 2022년까지 현행 0% ~ 0.25% 수준으로 동결하며, 월간 8백억 달러 규모의 국채 매입과 4백억 달러 규모의 모기지 담보부 채권 매입 프로그램도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함.

 

 

2. 올해 미국 경제성장률은 6.5% 역성장하고, 2021년 5% 반등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함.

 

 

3. 미국 올해 말 실업률은 9.3%를 전망함.

 

 

현 금리 유지를 통해 체력이 부실한 기업들이 코로나 여파를 견디고 완전 고용과 물가 안정이란 목표를 달성하여, 경제를 살리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생각한 것 같습니다.

 

 

 

전문가들의 종합 평가에도 기준금리를 제로 수준으로 유지하겠다, 이로 인해 미국 경제 회복을 이끌어줄 것이다.라고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이에 영향을 받은 나스닥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만 포인트를 달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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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마감] "제로금리 쭉 간다"…나스닥 첫 1만선 돌파 마감

[머니투데이 뉴욕=이상배 특파원] 나스닥종합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종가 기준 1만선을 돌파했다. 미국의 중앙은행 격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2022년까지 기준금리를 현행 '제로'(0) 수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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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증시도 이에 어떠한 영향이 갈지 궁금할 것 같습니다.

 

미국 증시에 따라 우리도 커플링이 될지 디커플링이 될지 궁금들 하시는데요.

 

몇 달 전 코스피의 경우 2200까지 갈 것으로 보았는데, 지금은 코스닥으로 예상해보겠습니다.

 

출처 : 네이버증권 코스닥 월간차트 참조

 

위에 그림은 코스닥 월간 차트 그림입니다. 코스피보다 상대적으로 가벼운 코스닥은 현재 코로나 위기 후 엄청난 상승이 왔습니다.

 

하지만 이번 나스닥 상승을 보고 나서 그런지 조정 후 다시 상승이 아닌, 제 예상은 한국 코스닥 역사상 최고치인 930선 이상, 1000선 단기간 돌파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왜라고 하면 모릅니다. 그냥 가면 가는 거죠? 이건 기관도 모르고 외인도 모르죠. 다만 분위기가 그렇게 되었습니다.

 

저희 개미들은 그것에 편승만 하면될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사태에서 수혜를 입은 기업들이 코스피보다 상대적으로 코스닥에 몰려있기때문에, 들어올리기도 쉽고 아직 올라가지 않은 코스닥 종목이 많기때문에, 함께 다시 들어 올릴 것으로 생각이 되어집니다.

 

우리는 이 시기를 이용만 하면되는 것입니다.

 

한국 증시가 디스카운트 코리아라는 이름을 벋어던 질 때가 온것이 아닌가 생각이 되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