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백인 경찰이 흑인 청년을 과잉진압으로 살인한 사건을 계기로, 흑인들의 시위와 시위를 위시한 강도들의 폭동이 미국 전 지역으로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폭동과 약탈의 종식하기 위해 군대 등 연방지원을 총동원하겠다"라고 선언한 뒤, 마크 에스퍼 국방장관, 월리엄 바 법무장관을 대동한 채 백악관 북쪽 라파예트 공원을 지나, 세인트 존 성공회 교회를 방문하였고, 이와 같이한 성경책 인증 샷과 함께한 행사로, 미국 사회에 다시금 비판이 거세게 나타났습니다.
이것은 트럼프 대통령의 지하벙커 피난 사건에 대한 일종의 과시를 통한, 건재를 이야기하고 싶어서였다고 보입니다.
이런 사건 후, 에스퍼 국방장관은 3일(현지시간) "민간 시위대 진압을 위한 현역 병력의 투입은 최후의 수단"이라며 "내란 법 발동을 지지하지 않는다"라고 말하며, 트럼프 대통령의 "폭동 진압을 위해 군대 등 연방 자원을 총동원하겠다"는 방침에 정면으로 반기를 들었습니다.
따라서, 트럼프 백악관 행정부는 일시적으로나마 내부적 혼돈의 상태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백악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대통령이 에스퍼 장관에 대한 신뢰를 잃는 다면, 여러분이 모두 가장 먼저 알게 될 것"이라는 암시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합뉴스(4일, 정윤섭 기자)에 따르면, 시위 9일째 되는 3일(현지시각)에 흑인 시위는 폭력 진정세와 함께 어메이징 그레이스 합창을 하며 대부분의 시위들이 평화롭게 진행하였다고 외신기사를 인용하여 말하였습니다.
당연히 최종은 미국 편을 들어야 하는 것이 수순이죠, 또 당연한 말이지만 이길자에게 붙는 것과 결국 나중에는 이념전쟁으로 나누어질 것인데, 자유민주주의 수호 국가인 대한민국이 중국 쪽에 붙는 것은 말이 안 되겠죠.
핵심은 빠른 시일 내에 무역 다변화와 위안화 영향에 벗어나야 하겠죠.
한국이 중국의 영향에서 벋어 나기 제일 좋은 방법은 최근 나오는 말인 리쇼어링이지만, 꼭 국내만이 아닌 다른 나라로 이동도 괜찮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중국과 관련된 자산들은 줄여나가야겠죠
정책적으로 우리나라가 취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은 다자주의가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즉 코로나 사태로 인해 한국은 국제적인 신용도가 높아졌고, 따라서 미국과 중국이 같은 편들어달라고 조르는 것이죠.
이 말은 다른 말로 모든 나라들이 한국을 신뢰한다는 반증일 수 도 있기 때문에, 이런 점을 이용하여 지구의 대부분의 국가와 친하게 진한다면, 즉 우리의 교역 대부분이 주요 수출국인 미국과 중국에게만 편중되어있는 것이 문제인데, 이것을 좀 더 넓은 시각으로 많은 국가와의 교역으로 분산하며, 중국에게 받는 스트레스를 최소화시키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